오디오북 전격 비교 - 밀리의 서재, 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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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오디오북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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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꿈꾸지만 독서를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을 쪼개서 독서를 하기에는 집중도 되지 않고 내용도 들어오지 않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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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오디오북'인데요, 오디오북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듣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귀로 들으면서 내용을 간편하게 듣고 다른 일을 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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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러면 없는 시간을 쪼개서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데 어떤 플랫폼이 우리에게 가장 어울릴까요?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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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만이 아닌 독서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독서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사실 주력 콘텐츠는 전자책인데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 콘텐츠도 다양하게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점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 콘텐츠를 즐기는 것의 장점은 종합 독서 플랫폼이다 보니 보유한 도서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콘텐츠를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어 많은 양의 지식을 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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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다만 밀리의 서재에도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첫째로 많은 분량의 오디오북을 양산하다 보니 AI가 읽어주는 도서나 내용을 단순 요약만 해주는 도서의 양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좋은 품질의 오디오북을 접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킬 수 없습니다. 스트리밍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지 않아 밀리의 서재 앱을 켜놓아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시간을 쪼개서 오디오북을 들으려는 우리의 취지와 잘 맞지 않습니다.

구독 플랜

• 전자책 정기구독
  • 첫 달 무료
  • 1년 구독시 16.6% 할인
  • 월 9,900원
• 종이책 정기구독
  • 전자책 서비스 + 2달에 1번 종이책, 전자책 배송
  • 1년 구독시 9.7%할인
  • 월 15,900원

모든 구독 플랜에 오디오북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subster.co.kr/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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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윌라는 오디오북에 특화된 전문 오디오북 플랫폼입니다. 윌라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북토크, 시그니처 오디오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점

윌라는 일단 전문적인 성우가 오디오북을 제작합니다. 그래서 모든 오디오북의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북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북토크, 교양 명강, 비즈니스 강의 등의 오디오 강연(‘클래스’)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단점

윌라의 아쉬운 점은 콘텐츠가 적다는 것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12만권 분량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윌라는 2만권 정도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품질의 오디오북을 제작하다 보니 양이 부족한건 부득이한 것 같습니다.

구독 플랜

• 윌라 멤버십
  • 첫 2주 무료
  • 월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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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디오북 콘텐츠로 대표적인 밀리의 서재, 윌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개 플랫폼 모두 각자의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취향에 맞게 플랫폼을 선정해서 꾸준한 자기계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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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 더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뵐테니 기대해 주세요.

SUBSTER - 구독 서비스 종합 플랫폼이었습니다.